언론보도


- 가야왕도를 거닐다 -

가야인처럼 놀고 걷고 즐기는 ‘야행’ 합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해문화재야행 작성일19-10-14 13:52 조회19회 댓글0건

본문



가야인처럼 놀고 걷고 즐기는 ‘야행’ 합시다 


c0fbeefbacabcbb5728613a1f45a30bb_1571028666_0435.jpg

▲올 상반기 열린 김해 문화재야행의 ‘야경’ 프로그램으로 수로왕릉 주변에 달 조형물을 설치한 모습. 김해문화재단 제공


“8m 크기 대형 허왕후 인형을 보면서 가야 시대 복식을 입고 수로왕릉 후원을 거닐어 보세요.”


문화재청, 경남, 김해시가 주최하고 (재)김해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9 김해문화재야행’이 오는 20~21일 이틀간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수로왕릉과 가야 유적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하반기 문화재야행은 공연, 체험, 마켓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진행된다. 하반기 야행은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화(夜畵), 야사(夜史), 야시(夜市), 야식(夜食), 야설(夜說), 야숙(夜宿) 등 8개 분야 19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20~21일 2019 김해문화재야행


수로왕릉과 유적지 일대서 개최


문화재 해설 겸한 달빛 탐방


8m 대형 허왕후 인형 눈길


공연·체험·마켓 등 프로그램


수로왕릉 위에 여섯 달이 뜨다


야경 중 ‘김해 하늘에 가야의 6개 달이 뜨다’ 프로그램은 ‘하늘에서 6개의 알이 내려와 수로왕이 태어났다’는 수로왕 탄생 설화를 차용했다. 달 조형물 6개가 수로왕릉 주변에 설치돼 왕릉의 밤을 밝힌다. ‘가야 초롱길’은 수로왕릉 담장에 가야 문양을 새긴 초롱을 설치해 아름다운 밤길의 정취를 제공한다.


야로는 ‘가야 달빛 탐방’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해 주요 문화재를 대상으로 문화관광해설사 해설을 곁들인 문화유적 탐방을 마련했다. 가야 시대의 설화 현장을 둘러보는 설화 코스, 조선 시대 유적지를 살피는 조선 코스, 가야왕궁 발굴터를 볼 수 있는 왕궁 코스 등 세 개의 코스가 있다.


야사는 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가야 작은 극장’ 프로그램을 통해 가야 역사와 설화를 그림자 극, 마술 등 다양한 장르로 접할 수 있다. 김해문인협회 박경용 고문과 대성동고분박물관 송원영 관장이 강사로 나서는 ‘가야 톡(Talk)’은 병창 공연과 함께 수로왕릉 내부 숭모재에서 진행된다.


야화는 김수로왕과 허왕후 캐릭터, 가야 전통문양이 담긴 큰 그림의 퍼즐을 맞추는 ‘가야 조각그림 찾기’로 마련된다. ‘가야 의상실’은 가야 시대 복식을 입어보는 체험으로 드라마 ‘김수로’에서 사용된 가야 의상을 대여할 수 있다. 김해 역사적 인물 전시는 수로왕릉 내부에서, ‘김해 찻사발 재현품 전시회’는 김해 대성동고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각각 열린다.


c0fbeefbacabcbb5728613a1f45a30bb_1571028699_4316.jpg

▲관람객 체험 프로그램.


8m 크기 허왕후 인형 압도적


야설은 가야인을 만나는 퍼포먼스 ‘가야는 살아 있다’로 진행된다. 키다리 가야인과 참가자들이 함께 하는 퀴즈 풀이가 수시로 열리고, 대형 인형 퍼레이드를 통해 수로왕과 허왕후, 호위무사를 만날 수 있다. ‘허왕후, 김해에 오다’는 8m 크기의 대형 허왕후 인형을 수로왕릉 앞 광장에서 볼 수 있다. ‘김해, 풍악을 울리다’는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공연. 20일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예능 보유자 김대균 명인의 공연, 레게와 국악이 만나는 ‘노선택과 소울소스 meets 김율희’ 공연이 진행된다. 21일에는 몽환적인 핸드팬(Handpan)연주와 국악집단 ‘이드’의 기타와 태평소 합주 공연이 열린다.


야식은 김해를 대표하는 장군차를 시음할 수 있는 ‘가야 살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해 구경도 식후경’ 프로그램은 푸드트럭으로 관람객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한다.


야시 중 ‘지금은 가야시(市)’는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32호 매듭장과 함께 전통매듭 만들기, 물레를 이용하여 만드는 도자기 체험, 유리공예 등 왕릉 내부에서 즐기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금빛바다 야시장’은 특색 있는 물품을 구매하는 플리마켓으로 운영된다. 야숙은 사전신청을 통해 20~21일 1박 2일 간 김해한옥체험관에서 숙박하는 프로그램이다. 김해문화재야행 홈페이지(김해문화재야행.com)와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www.gasc.or.kr) 참조.


[출처] 부산일보 김상훈 기자





 





문의 : 055-320-1205 Copyright(c) 2018 김해문화재야행.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