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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국의 달빛 연희

[김해소식] 김해문화재야행 20일~21일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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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문화재야행 작성일19-10-14 13:42 조회2,2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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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소식] 김해문화재야행 20일~21일 개최 등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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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김해문화재 야행


【김해=뉴시스】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김해문화재야행을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수로왕릉에서 연다고 5일 밝혔다.


 문화재야행은 공연, 체험, 마켓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화(夜畵), 야사(夜史), 야시(夜市), 야식(夜食), 야설(夜說), 야숙(夜宿) 8개 분야 19개이다.


 야경은 '김해 하늘에 가야의 6개 달이 뜨다'를 주제로 하늘에서 6개의 알이 내려와 수로왕이 태어났다는 수로왕 탄생설화를 차용해 만든 달 조형물 6개가 수로왕릉 위에 설치돼 왕릉의 밤을 밝힌다.


 야로는 '가야 달빛 탐방'으로 김해의 주요 문화재를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이 곁들여진 문화유적탐방으로 즐길 수 있다.


 가야시대의 설화현장을 둘러보는 설화코스, 조선시대 유적지를 살피는 조선코스, 가야왕궁발굴터를 볼 수 있는 왕궁코스, 세 개의 코스가 있다.


 코스 접수는 사전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김해문화재야행.com을 이용하면 된다.


 야사는 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로 '가야 작은 극장'으로 가야의 역사와 설화가 그림자극, 마술 등 다양한 장르로 재탄생하여 관람객들에게 찾아간다.


 야화는 김수로왕과 허왕후 캐릭터 및 가야 전통문양이 담긴 큰 그림의 퍼즐을 맞추는 '가야 조각그림 찾기'로 마련된다.

 

 야설은 가야인을 만나는 퍼포먼스 '가야는 살아 있다'로 진행된다.


 야식은 김해를 대표하는 장군차를 시음할 수 있는 '가야살롱' 프로그램이다.


 야숙은 '가야에서 하룻밤'을 지내는 것으로 사전신청을 통해 20일~21일 1박 2일 간 김해한옥체험관에서 숙박한다.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선정


 김해시 보건소는 추석 연휴인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시민과 귀성객의 진료 불편 최소화를 위해 응급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


 이 기간 응급의료기관인 경희의료원교육협력중앙병원, 갑을장유병원, 조은금강병원, 김해복음병원, 강일병원 응급실이 24시간 비상체제로 운영되며, 당직병·의원 66개소와 휴일지킴이약국 78개소가 일자별로 문을 연다.


 추석 연휴기간 중 진료와 관련한 사항은 김해시보건소 비상진료대책 상황실(055-330-4515) 또는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9 보건복지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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